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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불확실성 예상보다 커…영국 성장세 약화”
입력 2019.02.24 (13:47) 수정 2019.02.24 (13:56) 경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의 불확실성 탓에 영국 성장세가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의 해외경제 포커스를 보면 63개 IB의 올해 영국 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달 1.5%에서 이달 15일 기준 1.4%로 0.1%포인트 하향 조정됐습니다.

한은은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의 영향이 기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면서 주요 예측 기관들은 영국 경제의 성장 모멘텀이 다소 약화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도 최근 올해 성장률 전망을 1.2%로 전망해 지난해 11월 예상보다 0.5%포인트 낮춰 잡았습니다.

이는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과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영국이 유럽연합(EU)과 아무런 협정을 맺지 못하고 탈퇴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 우려로 투자 심리는 이미 움츠러들고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란은행 조사를 보면 브렉시트를 주요 불확실 요인으로 인식하는 기업 비중은 작년 하반기 이후 크게 확대해 최근에는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브렉시트 불확실성 예상보다 커…영국 성장세 약화”
    • 입력 2019-02-24 13:47:53
    • 수정2019-02-24 13:56:39
    경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의 불확실성 탓에 영국 성장세가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의 해외경제 포커스를 보면 63개 IB의 올해 영국 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달 1.5%에서 이달 15일 기준 1.4%로 0.1%포인트 하향 조정됐습니다.

한은은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의 영향이 기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면서 주요 예측 기관들은 영국 경제의 성장 모멘텀이 다소 약화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도 최근 올해 성장률 전망을 1.2%로 전망해 지난해 11월 예상보다 0.5%포인트 낮춰 잡았습니다.

이는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과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영국이 유럽연합(EU)과 아무런 협정을 맺지 못하고 탈퇴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 우려로 투자 심리는 이미 움츠러들고 있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란은행 조사를 보면 브렉시트를 주요 불확실 요인으로 인식하는 기업 비중은 작년 하반기 이후 크게 확대해 최근에는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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