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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9 북미 정상회담
대북 소식통 “북한 특별열차 베이징 안거치고 바로 남행 중인 듯”
입력 2019.02.24 (15:12) 수정 2019.02.24 (15:57) 국제
북한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특별열차가 애초 예상과 달리 베이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하노이로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 특별열차가 오늘 오후 1시쯤 톈진역을 거쳐 현재 남쪽의 스자좡 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베이징 역 주변에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신, 톈진역 주변은 오후 1시쯤을 전후해 삼엄한 경계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는 바로 광저우로 남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2차 정상회담 이전에 중국 지도부와 접촉하는 모양새를 피하면서, 이동시간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북한 특별열차는 창사와 광저우를 거쳐 베트남 국경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 속도가 시속 60~70km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오는 26일 오전쯤 베트남에 입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북한 특별열차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 접경 핑샹역 주변으로는 삼엄한 경계 경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북 소식통 “북한 특별열차 베이징 안거치고 바로 남행 중인 듯”
    • 입력 2019-02-24 15:12:34
    • 수정2019-02-24 15:57:18
    국제
북한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특별열차가 애초 예상과 달리 베이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하노이로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북한 특별열차가 오늘 오후 1시쯤 톈진역을 거쳐 현재 남쪽의 스자좡 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베이징 역 주변에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신, 톈진역 주변은 오후 1시쯤을 전후해 삼엄한 경계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는 바로 광저우로 남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2차 정상회담 이전에 중국 지도부와 접촉하는 모양새를 피하면서, 이동시간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북한 특별열차는 창사와 광저우를 거쳐 베트남 국경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 속도가 시속 60~70km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오는 26일 오전쯤 베트남에 입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북한 특별열차가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 접경 핑샹역 주변으로는 삼엄한 경계 경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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