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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9 북미 정상회담
D-3 북미 의제 협상 2시간 반 가량 진행…北 경호팀 하노이 도착
입력 2019.02.24 (16:16) 수정 2019.02.24 (20:33) 정치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의제와 경호 분야에서 정상회담 준비 작업이 분주하게 이어졌습니다.

먼저 의제 분야와 관련해선, 김혁철 북한 대미특별대표와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오후 베트남 하노이 파르크 호텔에서 만나 나흘째 실무협상을 이어갔습니다.

두 시간 반 정도 진행된 협상에서 양측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에 있어 다양한 '조합'을 조율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은 앞서 지난 21일부터 어제까지 사흘 간 총 16시간 가량에 걸친 '마라톤 실무협상'을 진행하며 접점을 찾아 왔습니다.

경호 준비도 신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근접경호팀 등을 태운 고려항공 수송기가 착륙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근접경호팀은 즉시 하노이 구도심으로 이동해 김 위원장 동선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박철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성혜 통일전선책략실장은 오늘 오전 메트로폴 호텔을 방문해, 경호와 의전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미국 경호팀도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거론되는 JW 메리어트 호텔 앞에 대통령 전용 리무진 두 대를 주차하는 등 경호를 준비했습니다.

미국 측은 또 멜리아 호텔에 미국 측이 제공하는 프레스센터를 설치했습니다. 멜리아 호텔은 당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숙소로 언급됐던 곳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D-3 북미 의제 협상 2시간 반 가량 진행…北 경호팀 하노이 도착
    • 입력 2019-02-24 16:16:32
    • 수정2019-02-24 20:33:01
    정치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의제와 경호 분야에서 정상회담 준비 작업이 분주하게 이어졌습니다.

먼저 의제 분야와 관련해선, 김혁철 북한 대미특별대표와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오후 베트남 하노이 파르크 호텔에서 만나 나흘째 실무협상을 이어갔습니다.

두 시간 반 정도 진행된 협상에서 양측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에 있어 다양한 '조합'을 조율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은 앞서 지난 21일부터 어제까지 사흘 간 총 16시간 가량에 걸친 '마라톤 실무협상'을 진행하며 접점을 찾아 왔습니다.

경호 준비도 신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근접경호팀 등을 태운 고려항공 수송기가 착륙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근접경호팀은 즉시 하노이 구도심으로 이동해 김 위원장 동선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박철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성혜 통일전선책략실장은 오늘 오전 메트로폴 호텔을 방문해, 경호와 의전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미국 경호팀도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거론되는 JW 메리어트 호텔 앞에 대통령 전용 리무진 두 대를 주차하는 등 경호를 준비했습니다.

미국 측은 또 멜리아 호텔에 미국 측이 제공하는 프레스센터를 설치했습니다. 멜리아 호텔은 당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숙소로 언급됐던 곳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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