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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화재, 전선 타고 번져…경찰관 대처로 피해 줄여
입력 2019.02.24 (19:20) 수정 2019.02.24 (19:23) 사회
오늘(24일) 오전 7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임동의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도로 위 전선을 타고 50m 떨어진 원룸 근처까지 번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은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건물 지하 일부와 전선 50m를 태워 소방서 추산 212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장을 순찰 중이던 광주 북부경찰서 역전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건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고, 순찰차에 달린 스피커로 주민 30여 명의 대피를 유도해 피해를 줄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의 배전반이 낡아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북부경찰서 시민 제보]
  • 상가 화재, 전선 타고 번져…경찰관 대처로 피해 줄여
    • 입력 2019-02-24 19:20:44
    • 수정2019-02-24 19:23:10
    사회
오늘(24일) 오전 7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임동의 한 상가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도로 위 전선을 타고 50m 떨어진 원룸 근처까지 번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은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건물 지하 일부와 전선 50m를 태워 소방서 추산 212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장을 순찰 중이던 광주 북부경찰서 역전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건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고, 순찰차에 달린 스피커로 주민 30여 명의 대피를 유도해 피해를 줄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의 배전반이 낡아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북부경찰서 시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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