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미리보는 KBS뉴스9

김정은 전용 열차 텐진 통과…모레쯤 도착

김정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텐진역을 지나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모레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한 매체들은 신속하게 관련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정상회담 D-3, 의제 협상·경호 준비 ‘분주’

정상회담이 열릴 하노이에서는 양국 특별대표가 회담 의제를 놓고 나흘째 실무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북한측 경호팀도 하노이에 도착했습니다. 베트남 현지 준비 상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봄기운 완연…미세먼지 내일까지 ‘나쁨’

휴일인 오늘,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영상 10도 까지 오르는 등 봄 날씨를 보였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높았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국당 빠진 15개 시·도지사, 5·18 폄훼 규탄

전국 15개 시·도지사들이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폄훼 발언을 규탄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는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마약 범죄 강력 단속…전담 경찰 천여 명 투입

클럽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마약 범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석 달동안 천 여명을 투입해 마약 밀반입과 이를 이용한 성범죄, 불법 촬영물 유통을 강력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