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시내버스·택시 민원 67% 급증

입력 2019.02.24 (21:37) 수정 2019.02.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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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지역 시내버스와
택시에 대한 민원이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접수된 대중교통 민원이
시내버스 9백53건, 택시 천4백83건으로
1년 전보다 6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택시 민원은
송정역과 광천터미널, 광주공항 등
외지 방문객이 많은 곳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와 택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친절도 상위와 하위 회사의
성과이윤 배분 격차를 2배에서 3배로 늘리고
택시종사자의 단기 아르바이트 고용형태도
줄여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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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광주 시내버스·택시 민원 67% 급증
    • 입력 2019-02-24 21:37:01
    • 수정2019-02-24 21:38:03
    뉴스9(광주)
지난해 광주지역 시내버스와 택시에 대한 민원이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접수된 대중교통 민원이 시내버스 9백53건, 택시 천4백83건으로 1년 전보다 6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택시 민원은 송정역과 광천터미널, 광주공항 등 외지 방문객이 많은 곳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와 택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친절도 상위와 하위 회사의 성과이윤 배분 격차를 2배에서 3배로 늘리고 택시종사자의 단기 아르바이트 고용형태도 줄여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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