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세종 시대' 개막…김부겸 "행복도시 건설의 정점"

입력 2019.02.24 (21:42) 수정 2019.02.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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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한 달여간의 이사 일정을 마무리 짓고 내일(광장 오늘) 세종2청사에서
이전 후 첫 간부 회의를 엽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행안부의 세종 이전은
2012년 국무총리실 이전부터 시작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정점을 찍고
국토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방분권 주무 부처인 행안부의 이전은
본격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했습니다. 서울청사에서 세종청사로 이전한
행안부 인원은 천 403명으로
세종2청사와 별관인 인근 민간건물로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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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세종 시대' 개막…김부겸 "행복도시 건설의 정점"
    • 입력 2019-02-24 21:42:42
    • 수정2019-02-24 21:44:05
    뉴스9(대전)
행정안전부가 한 달여간의 이사 일정을 마무리 짓고 내일(광장 오늘) 세종2청사에서 이전 후 첫 간부 회의를 엽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행안부의 세종 이전은 2012년 국무총리실 이전부터 시작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정점을 찍고 국토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방분권 주무 부처인 행안부의 이전은 본격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했습니다. 서울청사에서 세종청사로 이전한 행안부 인원은 천 403명으로 세종2청사와 별관인 인근 민간건물로 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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