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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사고로 숨진 예비대학생 유족 "가해자 엄벌해야"
입력 2019.02.24 (21:43) 수정 2019.02.24 (21:43) 뉴스9(대전)
음주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진
예비대학생 차 모씨의 유족은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라며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차 씨의 유족들은 오늘 오전 발인에 앞서
"윤창호 법이 시행된 지 두 달밖에 않았는데
많은 음주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오후,
목격자 등에 추가 조사를 마치고
이번 사고를 낸 39살 남 모 씨에 대해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예비대학생 차 모씨의 유족은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라며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차 씨의 유족들은 오늘 오전 발인에 앞서
"윤창호 법이 시행된 지 두 달밖에 않았는데
많은 음주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오후,
목격자 등에 추가 조사를 마치고
이번 사고를 낸 39살 남 모 씨에 대해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음주 뺑소니 사고로 숨진 예비대학생 유족 "가해자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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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4 21:43:07
- 수정2019-02-24 21:43:40
음주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진
예비대학생 차 모씨의 유족은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라며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차 씨의 유족들은 오늘 오전 발인에 앞서
"윤창호 법이 시행된 지 두 달밖에 않았는데
많은 음주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오후,
목격자 등에 추가 조사를 마치고
이번 사고를 낸 39살 남 모 씨에 대해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예비대학생 차 모씨의 유족은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라며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차 씨의 유족들은 오늘 오전 발인에 앞서
"윤창호 법이 시행된 지 두 달밖에 않았는데
많은 음주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오후,
목격자 등에 추가 조사를 마치고
이번 사고를 낸 39살 남 모 씨에 대해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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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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