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케이블카 공중서 운행 중단…탑승객 10여 분 갇혀
입력 2019.02.24 (22:11)
수정 2019.02.24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5분쯤 대구광역시 두류동의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케이블카가 운행 도중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 30여 명이 갇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케이블카는 공중에서 10여 분 동안 멈췄다가,수동 조작에 의해 출발지로 되돌아왔습니다.
사고 직후 이월드는 오늘 하루 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이월드 관계자는, 고장 신호가 뜨자마자 케이블카 운행을 바로 정지시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면서, 고장 원인 조사와 함께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이월드 홈페이지]
케이블카는 공중에서 10여 분 동안 멈췄다가,수동 조작에 의해 출발지로 되돌아왔습니다.
사고 직후 이월드는 오늘 하루 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이월드 관계자는, 고장 신호가 뜨자마자 케이블카 운행을 바로 정지시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면서, 고장 원인 조사와 함께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이월드 홈페이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월드 케이블카 공중서 운행 중단…탑승객 10여 분 갇혀
-
- 입력 2019-02-24 22:11:34
- 수정2019-02-24 22:19:21
오늘 오후 1시 25분쯤 대구광역시 두류동의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케이블카가 운행 도중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 30여 명이 갇히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케이블카는 공중에서 10여 분 동안 멈췄다가,수동 조작에 의해 출발지로 되돌아왔습니다.
사고 직후 이월드는 오늘 하루 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이월드 관계자는, 고장 신호가 뜨자마자 케이블카 운행을 바로 정지시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면서, 고장 원인 조사와 함께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이월드 홈페이지]
케이블카는 공중에서 10여 분 동안 멈췄다가,수동 조작에 의해 출발지로 되돌아왔습니다.
사고 직후 이월드는 오늘 하루 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이월드 관계자는, 고장 신호가 뜨자마자 케이블카 운행을 바로 정지시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면서, 고장 원인 조사와 함께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이월드 홈페이지]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