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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물씬..미세먼지 우려 나들이 주춤
입력 2019.02.24 (22:48) 수정 2019.02.24 (23:00) 뉴스9(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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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휴일인 오늘
대구경북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물씬 풍겼는데요.
반면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는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시민들의 나들이도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소 운동이나 산책 코스로
인기가 높은 신천 둔치가 한산합니다.

운동을 나온 일부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도심에도 마스크를 쓰고 나선
시민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특보나
비상저감조치가 잇따라 발령되면서
미세먼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민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극장가는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공간을 찾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이 쇼핑몰의 이용객은 전년 대비 7%,
지난달에 비해선 20% 가량 늘었습니다.

[인터뷰]
손호준/쇼핑몰 이용객
"요즘 너무 미세먼지가 심하다보니까 아침에 확인을 해보니 좀 안좋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실내를 찾아 오게 됐습니다."

올해 들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특보는
대구가 5번,경북은 12번 발령됐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초미세먼지 등급 기준이 강화되면서
특보 발령횟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정체와 중국발 황사 등의 영향으로
보통 3월에 가장 높기 때문에
특보 발령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인터뷰]
장임석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
"대기오염에 불리한 기상조건이 늘어나고 있고요, (미세먼지)환경기준이 강화되면서 '나쁨' 일수가 (예년보다) 2,3배 증가했습니다."

미세먼지가
폐와 심뇌혈관 질환 등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만큼
특보가 내려지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뉴스 이재민입니다.
  • 봄기운 물씬..미세먼지 우려 나들이 주춤
    • 입력 2019-02-24 22:48:36
    • 수정2019-02-24 23:00:00
    뉴스9(대구)
[앵커멘트]
휴일인 오늘
대구경북의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물씬 풍겼는데요.
반면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는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시민들의 나들이도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이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소 운동이나 산책 코스로
인기가 높은 신천 둔치가 한산합니다.

운동을 나온 일부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도심에도 마스크를 쓰고 나선
시민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특보나
비상저감조치가 잇따라 발령되면서
미세먼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민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극장가는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공간을 찾는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이 쇼핑몰의 이용객은 전년 대비 7%,
지난달에 비해선 20% 가량 늘었습니다.

[인터뷰]
손호준/쇼핑몰 이용객
"요즘 너무 미세먼지가 심하다보니까 아침에 확인을 해보니 좀 안좋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실내를 찾아 오게 됐습니다."

올해 들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특보는
대구가 5번,경북은 12번 발령됐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초미세먼지 등급 기준이 강화되면서
특보 발령횟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정체와 중국발 황사 등의 영향으로
보통 3월에 가장 높기 때문에
특보 발령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인터뷰]
장임석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
"대기오염에 불리한 기상조건이 늘어나고 있고요, (미세먼지)환경기준이 강화되면서 '나쁨' 일수가 (예년보다) 2,3배 증가했습니다."

미세먼지가
폐와 심뇌혈관 질환 등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만큼
특보가 내려지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뉴스 이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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