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정신건강 위험률 높아…제주도, 검진 무료 지원

입력 2019.02.24 (10:10) 수정 2019.02.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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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의
정신건강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지역사회건강 조사 결과를 보면
제주도민의 우울감 경험률은 6.4%로
전국 평균 5.8%보다 높고,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7명으로
전국 평균 24.3명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올해부터 제주도민들에게
무료로 정신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상담과 함께
치료비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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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 정신건강 위험률 높아…제주도, 검진 무료 지원
    • 입력 2019-02-25 00:33:18
    • 수정2019-02-25 00:35:52
    제주
제주도민의 정신건강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지역사회건강 조사 결과를 보면 제주도민의 우울감 경험률은 6.4%로 전국 평균 5.8%보다 높고,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7명으로 전국 평균 24.3명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올해부터 제주도민들에게 무료로 정신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상담과 함께 치료비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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