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인근서 만취 차량 중앙분리대 충돌
입력 2019.02.24 (10:10)
수정 2019.02.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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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테디밸리 골프장 인근에서
25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66%였다며,
박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부소방서)
서귀포시 안덕면
테디밸리 골프장 인근에서
25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66%였다며,
박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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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면 인근서 만취 차량 중앙분리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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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00:33:18
- 수정2019-02-25 00:35:20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테디밸리 골프장 인근에서
25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66%였다며,
박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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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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