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지지모임 ‘징검다리 포럼’ 오늘 출범…“세대·계층 통합”
입력 2019.02.25 (01:08)
수정 2019.02.2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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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징검다리 포럼'이 오늘(25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섭니다.
이 자리에는 김 위원장과 가까운 한국당 최병길 비대위원과 홍철호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 당 내외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도 이 자리에 들러 축사와 인사말을 할 예정입니다.
포럼의 이름에는 세대와 계층, 지역을 통합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맡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7일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대표가 선출되면 임기를 마치는 김 위원장이 향후 정치활동을 시작할 때 이 포럼이 외곽 지지모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김 위원장측은 "이번 모임은 김 위원장이 주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향후 이 모임을 김 위원장의 정치활동 기반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임기를 마친 뒤 당분간 해외 여행을 다니며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자리에는 김 위원장과 가까운 한국당 최병길 비대위원과 홍철호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 당 내외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도 이 자리에 들러 축사와 인사말을 할 예정입니다.
포럼의 이름에는 세대와 계층, 지역을 통합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맡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7일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대표가 선출되면 임기를 마치는 김 위원장이 향후 정치활동을 시작할 때 이 포럼이 외곽 지지모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김 위원장측은 "이번 모임은 김 위원장이 주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향후 이 모임을 김 위원장의 정치활동 기반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임기를 마친 뒤 당분간 해외 여행을 다니며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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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준 지지모임 ‘징검다리 포럼’ 오늘 출범…“세대·계층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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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01:08:35
- 수정2019-02-25 01:09:49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징검다리 포럼'이 오늘(25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섭니다.
이 자리에는 김 위원장과 가까운 한국당 최병길 비대위원과 홍철호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 당 내외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도 이 자리에 들러 축사와 인사말을 할 예정입니다.
포럼의 이름에는 세대와 계층, 지역을 통합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맡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7일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대표가 선출되면 임기를 마치는 김 위원장이 향후 정치활동을 시작할 때 이 포럼이 외곽 지지모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김 위원장측은 "이번 모임은 김 위원장이 주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향후 이 모임을 김 위원장의 정치활동 기반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임기를 마친 뒤 당분간 해외 여행을 다니며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자리에는 김 위원장과 가까운 한국당 최병길 비대위원과 홍철호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 당 내외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도 이 자리에 들러 축사와 인사말을 할 예정입니다.
포럼의 이름에는 세대와 계층, 지역을 통합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맡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7일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대표가 선출되면 임기를 마치는 김 위원장이 향후 정치활동을 시작할 때 이 포럼이 외곽 지지모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김 위원장측은 "이번 모임은 김 위원장이 주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향후 이 모임을 김 위원장의 정치활동 기반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임기를 마친 뒤 당분간 해외 여행을 다니며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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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봉 기자 cer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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