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화재로 전소…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9.02.25 (04:26)
수정 2019.02.2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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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마을 안 길에서 47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있던 돌더미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돌더미를 들이받은 뒤 견인 차량을 기다리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고, 그사이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때문에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는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새어나온 연료가 고온의 배기관에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 동부소방서 제공]
승용차 운전자는 돌더미를 들이받은 뒤 견인 차량을 기다리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고, 그사이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때문에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는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새어나온 연료가 고온의 배기관에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 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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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화재로 전소…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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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04:26:43
- 수정2019-02-25 05:10:40

어젯밤 10시 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마을 안 길에서 47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있던 돌더미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돌더미를 들이받은 뒤 견인 차량을 기다리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고, 그사이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때문에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는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새어나온 연료가 고온의 배기관에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 동부소방서 제공]
승용차 운전자는 돌더미를 들이받은 뒤 견인 차량을 기다리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 잠시 자리를 비웠고, 그사이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때문에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는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새어나온 연료가 고온의 배기관에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 동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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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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