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 시장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주택매매 수요는 급감한 반면
전월세 거래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충북지역 주택 매매 건수는
1,55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4%,283건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3,801건으로
일 년 전 보다 17%, 552건이 증가했습니다.
주택매매 수요는 급감한 반면
전월세 거래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충북지역 주택 매매 건수는
1,55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4%,283건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3,801건으로
일 년 전 보다 17%, 552건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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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주택 매매 급감... 전월세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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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07:37:02
최근 주택 시장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주택매매 수요는 급감한 반면
전월세 거래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충북지역 주택 매매 건수는
1,551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4%,283건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3,801건으로
일 년 전 보다 17%, 552건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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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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