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와 순천경찰서는
김해의 한 PC방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를
범행 3시간여 만에
전남 순천에서 붙잡았습니다.
50살 강 모 씨는
어제(23일) 오후 7시 반쯤
김해시 어방동의 한 PC방에 침입해
사장인 6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50만 원을 빼앗아
렌터카를 타고 고속도로를 통해
순천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압송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해의 한 PC방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를
범행 3시간여 만에
전남 순천에서 붙잡았습니다.
50살 강 모 씨는
어제(23일) 오후 7시 반쯤
김해시 어방동의 한 PC방에 침입해
사장인 6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50만 원을 빼앗아
렌터카를 타고 고속도로를 통해
순천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압송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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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PC방 강도범, 3시간만에 순천에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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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09:04:00
김해중부경찰서와 순천경찰서는
김해의 한 PC방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를
범행 3시간여 만에
전남 순천에서 붙잡았습니다.
50살 강 모 씨는
어제(23일) 오후 7시 반쯤
김해시 어방동의 한 PC방에 침입해
사장인 6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50만 원을 빼앗아
렌터카를 타고 고속도로를 통해
순천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압송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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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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