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PC방 강도범, 3시간만에 순천에서 검거

입력 2019.02.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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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부경찰서와 순천경찰서는
김해의 한 PC방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를
범행 3시간여 만에
전남 순천에서 붙잡았습니다.
50살 강 모 씨는
어제(23일) 오후 7시 반쯤
김해시 어방동의 한 PC방에 침입해
사장인 6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50만 원을 빼앗아
렌터카를 타고 고속도로를 통해
순천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압송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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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PC방 강도범, 3시간만에 순천에서 검거
    • 입력 2019-02-25 09:04:00
    창원
김해중부경찰서와 순천경찰서는 김해의 한 PC방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를 범행 3시간여 만에 전남 순천에서 붙잡았습니다. 50살 강 모 씨는 어제(23일) 오후 7시 반쯤 김해시 어방동의 한 PC방에 침입해 사장인 6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50만 원을 빼앗아 렌터카를 타고 고속도로를 통해 순천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를 압송해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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