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남에서
인구 5천 명 이상의 순유출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순유출 인구는 5,810명으로
IMF 사태 직후인 2000년 8,512명
순유출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또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5천 명 이상 순유입을 기록한 이후
순유출 5천 명 이상은 처음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조선과 기계 등 경남 대표산업의 침체로
근로자들이 대거 떠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인구 5천 명 이상의 순유출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순유출 인구는 5,810명으로
IMF 사태 직후인 2000년 8,512명
순유출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또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5천 명 이상 순유입을 기록한 이후
순유출 5천 명 이상은 처음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조선과 기계 등 경남 대표산업의 침체로
근로자들이 대거 떠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작년 경남 인구 5,810명 순유출 '10년 만에 처음'
-
- 입력 2019-02-25 09:04:09
지난해 경남에서
인구 5천 명 이상의 순유출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순유출 인구는 5,810명으로
IMF 사태 직후인 2000년 8,512명
순유출을 기록한 이후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또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5천 명 이상 순유입을 기록한 이후
순유출 5천 명 이상은 처음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조선과 기계 등 경남 대표산업의 침체로
근로자들이 대거 떠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천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