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병·수온 상승' 전남 김 생산량 10% 감소

입력 2019.02.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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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김 양식시설이 늘었지만 생산량은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김 양식시설 책 수는 76만 4천 책으로
1년 전보다 46%가 증가했지만 올해 1월 기준 김 생산량은 2천 50만 속으로
오히려 10%가 줄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0월에 발생한 갯병과 올 겨울 수온 상승으로
김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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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갯병·수온 상승' 전남 김 생산량 10% 감소
    • 입력 2019-02-25 10:08:55
    930뉴스(광주)
전남지역 김 양식시설이 늘었지만 생산량은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김 양식시설 책 수는 76만 4천 책으로 1년 전보다 46%가 증가했지만 올해 1월 기준 김 생산량은 2천 50만 속으로 오히려 10%가 줄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0월에 발생한 갯병과 올 겨울 수온 상승으로 김 작황이 부진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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