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16곳으로 확대…고위험군 전수조사
입력 2019.02.24 (09:50)
수정 2019.02.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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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현재 10곳인 치매안심센터를 중구와 서구, 북구 등 6곳에 추가로 설치합니다.
현재 10곳에서 운영되는 치매안심센터에서 그동안 9만 6천여 명이 치매 검진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570여 명은 맞춤형 관리를, 8천 4백여 명은 치료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또 75세 이상 고위험군에 대한 전수조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기준 부산의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9.03%로 전국 평균보다 높고 2031년에는 10.66%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현재 10곳에서 운영되는 치매안심센터에서 그동안 9만 6천여 명이 치매 검진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570여 명은 맞춤형 관리를, 8천 4백여 명은 치료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또 75세 이상 고위험군에 대한 전수조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기준 부산의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9.03%로 전국 평균보다 높고 2031년에는 10.66%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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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안심센터 16곳으로 확대…고위험군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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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10:14:11
- 수정2019-02-25 10:21:14
부산시는 현재 10곳인 치매안심센터를 중구와 서구, 북구 등 6곳에 추가로 설치합니다.
현재 10곳에서 운영되는 치매안심센터에서 그동안 9만 6천여 명이 치매 검진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570여 명은 맞춤형 관리를, 8천 4백여 명은 치료비 지원을 받았습니다.
또 75세 이상 고위험군에 대한 전수조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기준 부산의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9.03%로 전국 평균보다 높고 2031년에는 10.66%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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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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