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도로서 화학물질 든 탱크 떨어져…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2.24 (17:50) 수정 2019.02.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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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낮 12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신항삼거리 교차로 부근에서 트레일러에 탑재된 탱크로리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탱크로리에 폭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 3급 화학물질이 있다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경찰이 한때 차로를 전면통제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우회전하다가 탱크로리가 떨어져 나갔다는 사고 차량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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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신항 도로서 화학물질 든 탱크 떨어져…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9-02-25 10:14:54
    • 수정2019-02-25 10:22:14
    뉴스광장(부산)
오늘(24일) 낮 12시 30분쯤 부산 강서구 신항삼거리 교차로 부근에서 트레일러에 탑재된 탱크로리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탱크로리에 폭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 3급 화학물질이 있다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경찰이 한때 차로를 전면통제했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우회전하다가 탱크로리가 떨어져 나갔다는 사고 차량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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