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소 떼에 숨진 아내…“주인이 남편에게 6억 배상”
입력 2019.02.25 (10:47)
수정 2019.02.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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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소 떼 공격으로 아내를 잃은 남편에게 소 주인이 약 6억 2천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지난 2014년 오스트리아 티롤주에서 산책을 하던 여성이 소 떼에 밟혀 숨졌는데요.
법원은 소 주인이 목초지 주변에 울타리를 세웠어야 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지난 2014년 오스트리아 티롤주에서 산책을 하던 여성이 소 떼에 밟혀 숨졌는데요.
법원은 소 주인이 목초지 주변에 울타리를 세웠어야 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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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소 떼에 숨진 아내…“주인이 남편에게 6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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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10:50:27
- 수정2019-02-25 11:05:22
오스트리아에서 소 떼 공격으로 아내를 잃은 남편에게 소 주인이 약 6억 2천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지난 2014년 오스트리아 티롤주에서 산책을 하던 여성이 소 떼에 밟혀 숨졌는데요.
법원은 소 주인이 목초지 주변에 울타리를 세웠어야 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지난 2014년 오스트리아 티롤주에서 산책을 하던 여성이 소 떼에 밟혀 숨졌는데요.
법원은 소 주인이 목초지 주변에 울타리를 세웠어야 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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