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아름다운 지중해 섬 몰타, 강풍 피해 잇따라

입력 2019.02.25 (10:55) 수정 2019.02.25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죠.

지중해 몰타 섬에 강풍이 몰아쳤죠?

[리포트]

이탈리아 남쪽에 있는 몰타는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인데요.

일년 내내 온화하 날씨가 이어지지만 지난 주말, 이렇게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파도가 밀려오는데요.

해안가 인근 호텔들, 도로의 자동차들도 침수피해를 입었고요.

양식장도 망가져 물고기들을 뜰채로 건져내기도 합니다.

5천 명이 참석할 예정인 마라톤 대회도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서울은 10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 10도를 웃돌겠습니다.

시드니는 25도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도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15도 안팎으로 서울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 19도로 따뜻하겠고 상파울루 3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아름다운 지중해 섬 몰타, 강풍 피해 잇따라
    • 입력 2019-02-25 11:01:34
    • 수정2019-02-25 11:05:41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죠.

지중해 몰타 섬에 강풍이 몰아쳤죠?

[리포트]

이탈리아 남쪽에 있는 몰타는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인데요.

일년 내내 온화하 날씨가 이어지지만 지난 주말, 이렇게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파도가 밀려오는데요.

해안가 인근 호텔들, 도로의 자동차들도 침수피해를 입었고요.

양식장도 망가져 물고기들을 뜰채로 건져내기도 합니다.

5천 명이 참석할 예정인 마라톤 대회도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서울은 10도까지 오르며 온화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 10도를 웃돌겠습니다.

시드니는 25도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도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15도 안팎으로 서울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 19도로 따뜻하겠고 상파울루 3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