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카페서 거짓 후기’ 광고업체 대표 등 입건
입력 2019.02.25 (12:14)
수정 2019.02.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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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 '맘카페'에 병원 등을 추천해달라는 글을 올리고 자신이 다시 댓글을 작성하는 방법으로 거짓 소문을 퍼뜨린 인터넷 광고업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광고업체 대표 A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SNS에서 사들인 아이디 430여 개를 이용해 맘카페에서 병원 추천 글을 올린 뒤 다른 아이디를 사용해 의뢰받은 병원에 대한 허위 경험담을 올려 55억 5천만 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광고를 의뢰한 병원장 등 17명도 거짓된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광고업체 대표 A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SNS에서 사들인 아이디 430여 개를 이용해 맘카페에서 병원 추천 글을 올린 뒤 다른 아이디를 사용해 의뢰받은 병원에 대한 허위 경험담을 올려 55억 5천만 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광고를 의뢰한 병원장 등 17명도 거짓된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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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 카페서 거짓 후기’ 광고업체 대표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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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12:15:25
- 수정2019-02-25 12:20:22
인터넷 커뮤니티 '맘카페'에 병원 등을 추천해달라는 글을 올리고 자신이 다시 댓글을 작성하는 방법으로 거짓 소문을 퍼뜨린 인터넷 광고업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광고업체 대표 A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SNS에서 사들인 아이디 430여 개를 이용해 맘카페에서 병원 추천 글을 올린 뒤 다른 아이디를 사용해 의뢰받은 병원에 대한 허위 경험담을 올려 55억 5천만 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광고를 의뢰한 병원장 등 17명도 거짓된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인터넷 광고업체 대표 A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SNS에서 사들인 아이디 430여 개를 이용해 맘카페에서 병원 추천 글을 올린 뒤 다른 아이디를 사용해 의뢰받은 병원에 대한 허위 경험담을 올려 55억 5천만 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광고를 의뢰한 병원장 등 17명도 거짓된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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