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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달걀 파동…6월쯤 ‘공급’ 회복 예상
입력 2019.02.25 (12:49) 수정 2019.02.25 (13:0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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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이완의 달걀값이 급등해 2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씨암탉과 다른 닭들이 대량 폐사한 때문인데 안정을 되찾기까지 몇달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리포트]

편의점은 물론 대형 슈퍼마켓도 달걀 진열대가 텅 비었습니다.

타이완의 국민 간식 삶은 달걀은 한 개에 우리 돈 360원에서 430원으로 올랐습니다.

타이완 전역에서 소비하는 달걀은 하루에 9만 8천 상자 정도인데요.

최근에는 하루 9만 상자 정도만 공급되고 있어 매일 160만 개의 달걀이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타이완 철도청은 크기가 작은 초란까지 동원해도 도시락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타이완 철도 도시락 판매원 : "하루 평균 만 2천 개의 달걀이 필요한 상황이라 가장 먼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달걀 파동은 지난해 백신 문제로 씨암탉이 대량 폐사한 데다, 수해로 인해 다른 닭들의 폐사도 잇따랐기 때문인데요.

타이완 양계 협회는 오는 6월쯤에나 달걀 공급이 예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타이완, 달걀 파동…6월쯤 ‘공급’ 회복 예상
    • 입력 2019-02-25 12:51:29
    • 수정2019-02-25 13:00:06
    뉴스 12
[앵커]

타이완의 달걀값이 급등해 2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씨암탉과 다른 닭들이 대량 폐사한 때문인데 안정을 되찾기까지 몇달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리포트]

편의점은 물론 대형 슈퍼마켓도 달걀 진열대가 텅 비었습니다.

타이완의 국민 간식 삶은 달걀은 한 개에 우리 돈 360원에서 430원으로 올랐습니다.

타이완 전역에서 소비하는 달걀은 하루에 9만 8천 상자 정도인데요.

최근에는 하루 9만 상자 정도만 공급되고 있어 매일 160만 개의 달걀이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타이완 철도청은 크기가 작은 초란까지 동원해도 도시락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타이완 철도 도시락 판매원 : "하루 평균 만 2천 개의 달걀이 필요한 상황이라 가장 먼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달걀 파동은 지난해 백신 문제로 씨암탉이 대량 폐사한 데다, 수해로 인해 다른 닭들의 폐사도 잇따랐기 때문인데요.

타이완 양계 협회는 오는 6월쯤에나 달걀 공급이 예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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