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큼 다가온 봄…미세먼지 농도 ‘나쁨’

입력 2019.02.25 (12:55) 수정 2019.02.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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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서울의 낮기온 10도 부산은 16도까지 오르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시야는 부연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 전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현재 충북의 초미세먼지 농도 81 전북은 76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는 등 남부지방은 한시간 전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대기 정체가 이어지는 데다 먼지가 남동진하면서 오후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약한 분들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대체로 맑겠고 영남 동해안엔 밤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0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어제와 비슷해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초봄 같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모레 수요일 제주와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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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큼 다가온 봄…미세먼지 농도 ‘나쁨’
    • 입력 2019-02-25 12:57:36
    • 수정2019-02-25 13:05:48
    뉴스 12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서울의 낮기온 10도 부산은 16도까지 오르며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시야는 부연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 전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현재 충북의 초미세먼지 농도 81 전북은 76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는 등 남부지방은 한시간 전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대기 정체가 이어지는 데다 먼지가 남동진하면서 오후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약한 분들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대체로 맑겠고 영남 동해안엔 밤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0도 광주와 대구 15도로 어제와 비슷해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초봄 같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모레 수요일 제주와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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