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13개 항공사의
수화물 운반과
기내 청소를 맡은 용역업체 노조가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선정인터내셔날' 노조원들이
지난 23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가
당분간 파업을 이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하루 160편 가운데 100여 편이
이들 손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고
한국공항 측은 비노조원과 비상인력을 투입했습니다.
노조와 사측은
임금인상, 정년연장 여부를 놓고
상당한 견해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화물 운반과
기내 청소를 맡은 용역업체 노조가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선정인터내셔날' 노조원들이
지난 23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가
당분간 파업을 이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하루 160편 가운데 100여 편이
이들 손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고
한국공항 측은 비노조원과 비상인력을 투입했습니다.
노조와 사측은
임금인상, 정년연장 여부를 놓고
상당한 견해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해공항, 수화물.기내 청소 노조 부분 파업
-
- 입력 2019-02-25 14:17:05
김해공항 13개 항공사의
수화물 운반과
기내 청소를 맡은 용역업체 노조가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선정인터내셔날' 노조원들이 지난 23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가 당분간 파업을 이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하루 160편 가운데 100여 편이 이들 손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고 한국공항 측은 비노조원과 비상인력을 투입했습니다. 노조와 사측은 임금인상, 정년연장 여부를 놓고 상당한 견해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은 '선정인터내셔날' 노조원들이 지난 23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가 당분간 파업을 이어나간다고 밝혔습니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하루 160편 가운데 100여 편이 이들 손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고 한국공항 측은 비노조원과 비상인력을 투입했습니다. 노조와 사측은 임금인상, 정년연장 여부를 놓고 상당한 견해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김대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