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거용 건축물 절반 '30년 이상 노후'

입력 2019.02.25 (14: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의 주거용 건축물 절반은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건축물 조사 결과를 보면,
경남지역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은
29만 6천2백여 동으로,
전체 71만 4천7백여 동의
41%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주거용 건축물은
전체 48만 2천5백여 동의
51%에 해당하는 24만 5백여 동이
30년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주거용 건축물 절반 '30년 이상 노후'
    • 입력 2019-02-25 14:17:05
    창원
경남의 주거용 건축물 절반은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전국 건축물 조사 결과를 보면, 경남지역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은 29만 6천2백여 동으로, 전체 71만 4천7백여 동의 41%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주거용 건축물은 전체 48만 2천5백여 동의 51%에 해당하는 24만 5백여 동이 30년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