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총리, '석가모니 보리수' 김해 기증
입력 2019.02.25 (14:17)
수정 2019.0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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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한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허성곤 김해시장을 만나
석가모니 보리수 직계 묘목 한 그루를 기증했습니다.
인도가
국가가 아닌 특정 도시에
석가모니 보리수를 기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지금까지 한국을 비롯해 태국 등
7개 국가가 석가모니 보리수를 기증받았지만
한 국가가 2그루를 기증받은 것도 처음입니다.
김해시는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이 인도 출신임을 강조하며
인도 아요디아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문화나 경제 교류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증받은 15㎝ 크기의 묘목은
국립수목원에서 일정 크기까지 관리한 뒤
김해시로 옮겨 공개할 예정입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허성곤 김해시장을 만나
석가모니 보리수 직계 묘목 한 그루를 기증했습니다.
인도가
국가가 아닌 특정 도시에
석가모니 보리수를 기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지금까지 한국을 비롯해 태국 등
7개 국가가 석가모니 보리수를 기증받았지만
한 국가가 2그루를 기증받은 것도 처음입니다.
김해시는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이 인도 출신임을 강조하며
인도 아요디아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문화나 경제 교류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증받은 15㎝ 크기의 묘목은
국립수목원에서 일정 크기까지 관리한 뒤
김해시로 옮겨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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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총리, '석가모니 보리수' 김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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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14:17:05
- 수정2019-02-25 14:17:29
최근 방한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허성곤 김해시장을 만나
석가모니 보리수 직계 묘목 한 그루를 기증했습니다.
인도가
국가가 아닌 특정 도시에
석가모니 보리수를 기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지금까지 한국을 비롯해 태국 등
7개 국가가 석가모니 보리수를 기증받았지만
한 국가가 2그루를 기증받은 것도 처음입니다.
김해시는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옥이 인도 출신임을 강조하며
인도 아요디아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문화나 경제 교류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증받은 15㎝ 크기의 묘목은
국립수목원에서 일정 크기까지 관리한 뒤
김해시로 옮겨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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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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