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에서 산불…진화하던 주민 2명 화상
입력 2019.02.25 (14:17)
수정 2019.02.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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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후 2시쯤
산청군 신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하던 77살 김 모 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청군 신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하던 77살 김 모 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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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에서 산불…진화하던 주민 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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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14:17:05
- 수정2019-02-25 17:37:44
어제(24일) 오후 2시쯤
산청군 신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하던 77살 김 모 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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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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