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표절 논란’ BTS 측 “주장 성립될 수 없어”

입력 2019.02.25 (16:12) 수정 2019.02.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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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포콩의 작품을 뮤직비디오 등에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방탄소년단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9월쯤 포콩 측이 (자신의 작품과 BTS의 앨범 사진집 등이 유사하다는) 주장을 전달했고, 이에 대해 해당 주장이 성립될 수 없다는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콩 측은 오늘, 한 언론사를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5월 공개한 '화양연화 영 포에버' 사진집과 10월 발매한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자신의 사진과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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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표절 논란’ BTS 측 “주장 성립될 수 없어”
    • 입력 2019-02-25 16:12:46
    • 수정2019-02-25 16:20:46
    문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포콩의 작품을 뮤직비디오 등에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방탄소년단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9월쯤 포콩 측이 (자신의 작품과 BTS의 앨범 사진집 등이 유사하다는) 주장을 전달했고, 이에 대해 해당 주장이 성립될 수 없다는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콩 측은 오늘, 한 언론사를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5월 공개한 '화양연화 영 포에버' 사진집과 10월 발매한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자신의 사진과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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