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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포츠] 류현진 첫 시범경기 등판 ‘호투’…1이닝 무실점
입력 2019.02.25 (17:21) 수정 2019.02.25 (17:32)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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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스포츠소식 알아봅니다.

오늘은 스포츠취재부 강재훈 기자 나와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죠?

[기자]

네,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선발 등판했던 류현진 선수, 올해도 출발이 좋습니다.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서 1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류현진이 상대한 팀은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는 LA에인절스였습니다.

1회 첫 타자는 왼손타자인 콜 칼혼이었는데, 류현진이 2구만에 중전안타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베테랑답게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류현진은 여유가 넘쳤습니다.

무사 1루 위기 상황에서 두 타자를 연속으로 뜬 공으로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타자 제렛 파커를 높은 직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깨끗하게 이닝을 마쳤습니다.

투구 수는 13개, 1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류현진은 예정대로 1이닝을 끝으로 2회 교체돼 나왔습니다.

2014년 어깨 수술 이후 한동안 부진했던 류현진으로서는 5년 만에 2월 시범경기 출전이어서 더욱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앵커]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지역 예선에 출전하고 있는 우리 남자대표팀이 승전보를 보내왔네요?

[기자]

지역 예선 2위를 확정지은 대표팀은 레바논과 마지막 경기를 치렀는데요.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위축되지 않고 기분좋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쿼터 시작과 함께 우리 대표팀이 공을 잡자 홈 팬들의 야유가 쏟아져 나옵니다.

한국의 첫 공격이 상대 블록에 막히자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터집니다.

홈팀이 공격에 성공할 때마다 레바논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이어집니다.

1쿼터 레바논의 버저비터 상황인데요.

2.1초를 남기고 던진 공이 림을 통과하자 관중석은 마치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는 모습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관중들의 압도적인 응원을 뒤에 업은 레바논에 전반 내내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3쿼터 막바지부터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는데요.

라건아가 골 밑에서 제 몫을 해줬고, 임동섭의 외곽포가 연이어 터지면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4쿼터 막바지 임동섭의 석 점포로 열점 차로 앞서면서 대표팀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귀화선수 라건아는 25득점, 11리바운드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이미 월드컵 본선을 확정지은 대표팀은 10승 2패를 기록해 뉴질랜드에 이어 조 2위로 예선을 마치게 됐습니다.

[앵커]

지난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간의 라이벌전이 열렸죠?

[기자]

축구팬들이 일요일 저녁 잘 시간도 미루면서 기다렸던 경기였는데, 선수들의 줄부상이 나오면서 득점없이 0대 0, 무승부로 싱겁게 막을 내렸습니다.

전반 21분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가 부상으로 교체돼 나오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4분 뒤에는 또 다른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나오고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제시 린가드가 긴급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교체 출전한 린가드마저 전반 막바지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해 또 다시 교체돼 나왔습니다.

맨유 선수 세 명을 포함해 무려 네 명의 선수가 전반전에 교체되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양팀은 총력을 기울였지만 어느 한 팀도 골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0대 0, 무승부로 비겼지만 리버풀은 맨시티를 제치고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반면 맨유는 10경기 무패 기록은 이어갔지만 5위로 순위가 한 계단 내려 앉았습니다.
  • [더 스포츠] 류현진 첫 시범경기 등판 ‘호투’…1이닝 무실점
    • 입력 2019-02-25 17:24:22
    • 수정2019-02-25 17:32:43
    뉴스 5
[앵커]

주요 스포츠소식 알아봅니다.

오늘은 스포츠취재부 강재훈 기자 나와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죠?

[기자]

네,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선발 등판했던 류현진 선수, 올해도 출발이 좋습니다.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 나서 1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했습니다.

류현진이 상대한 팀은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는 LA에인절스였습니다.

1회 첫 타자는 왼손타자인 콜 칼혼이었는데, 류현진이 2구만에 중전안타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베테랑답게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류현진은 여유가 넘쳤습니다.

무사 1루 위기 상황에서 두 타자를 연속으로 뜬 공으로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타자 제렛 파커를 높은 직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깨끗하게 이닝을 마쳤습니다.

투구 수는 13개, 1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류현진은 예정대로 1이닝을 끝으로 2회 교체돼 나왔습니다.

2014년 어깨 수술 이후 한동안 부진했던 류현진으로서는 5년 만에 2월 시범경기 출전이어서 더욱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앵커]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지역 예선에 출전하고 있는 우리 남자대표팀이 승전보를 보내왔네요?

[기자]

지역 예선 2위를 확정지은 대표팀은 레바논과 마지막 경기를 치렀는데요.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위축되지 않고 기분좋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쿼터 시작과 함께 우리 대표팀이 공을 잡자 홈 팬들의 야유가 쏟아져 나옵니다.

한국의 첫 공격이 상대 블록에 막히자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터집니다.

홈팀이 공격에 성공할 때마다 레바논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이어집니다.

1쿼터 레바논의 버저비터 상황인데요.

2.1초를 남기고 던진 공이 림을 통과하자 관중석은 마치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는 모습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관중들의 압도적인 응원을 뒤에 업은 레바논에 전반 내내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3쿼터 막바지부터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는데요.

라건아가 골 밑에서 제 몫을 해줬고, 임동섭의 외곽포가 연이어 터지면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4쿼터 막바지 임동섭의 석 점포로 열점 차로 앞서면서 대표팀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귀화선수 라건아는 25득점, 11리바운드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이미 월드컵 본선을 확정지은 대표팀은 10승 2패를 기록해 뉴질랜드에 이어 조 2위로 예선을 마치게 됐습니다.

[앵커]

지난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간의 라이벌전이 열렸죠?

[기자]

축구팬들이 일요일 저녁 잘 시간도 미루면서 기다렸던 경기였는데, 선수들의 줄부상이 나오면서 득점없이 0대 0, 무승부로 싱겁게 막을 내렸습니다.

전반 21분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가 부상으로 교체돼 나오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4분 뒤에는 또 다른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나오고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제시 린가드가 긴급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교체 출전한 린가드마저 전반 막바지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해 또 다시 교체돼 나왔습니다.

맨유 선수 세 명을 포함해 무려 네 명의 선수가 전반전에 교체되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양팀은 총력을 기울였지만 어느 한 팀도 골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0대 0, 무승부로 비겼지만 리버풀은 맨시티를 제치고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반면 맨유는 10경기 무패 기록은 이어갔지만 5위로 순위가 한 계단 내려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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