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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5·18은 북한군 600명 소행…찬반 토론회 개최해야”
입력 2019.02.25 (17:55) 수정 2019.02.25 (18:07) 사회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해온 극우인사 지만원 씨가 "5·18 당시 북한군 600명이 개입했다"고 거듭 강변했습니다.

구국동지회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은 북한군 600명이 한 일"이라고 주장하며, 언론이 '5·18 북한군 개입 찬반 토론회'를 열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대표 발언자로 나선 지만원 씨는 1995년 군 검찰과 검찰이 발표한 '5·18 관련 수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교도소 공격, 계엄군과의 교전 등 당시 상황이 적혀 있다며, "북한군 600명이 한 일이 아니면 이러한 무장, 반란, 내란을 광주 시민이 한 일이라는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갑제, 서정갑, 정규재 등 우파 논객들이 '5·18 북한군 개입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이 무력화되는 것은 아니라며, 자신이 쓴 책 <5·18의 진실>을 읽고 반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만원 “5·18은 북한군 600명 소행…찬반 토론회 개최해야”
    • 입력 2019-02-25 17:55:58
    • 수정2019-02-25 18:07:04
    사회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해온 극우인사 지만원 씨가 "5·18 당시 북한군 600명이 개입했다"고 거듭 강변했습니다.

구국동지회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은 북한군 600명이 한 일"이라고 주장하며, 언론이 '5·18 북한군 개입 찬반 토론회'를 열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대표 발언자로 나선 지만원 씨는 1995년 군 검찰과 검찰이 발표한 '5·18 관련 수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교도소 공격, 계엄군과의 교전 등 당시 상황이 적혀 있다며, "북한군 600명이 한 일이 아니면 이러한 무장, 반란, 내란을 광주 시민이 한 일이라는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갑제, 서정갑, 정규재 등 우파 논객들이 '5·18 북한군 개입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이 무력화되는 것은 아니라며, 자신이 쓴 책 <5·18의 진실>을 읽고 반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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