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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9 북미 정상회담
“김정은 열차 中헝양 통과…광저우 안 거치고 최단 노선 하노이행”
입력 2019.02.25 (18:08) 수정 2019.02.25 (18:16) 국제
중국 내륙을 종단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최단 노선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고 있습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열차는 현지시간 25일 오후 3시 30분쯤 후난성 헝양을 통과해 광시 장족자치구 류저우 방면으로 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노선은 광둥성의 광저우를 거치지 않고 중국과 베트남 간 접경으로 가는 최단 경로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 전용 열차는 평양에서 단둥과 선양, 톈진, 스자좡, 우한, 창사, 헝양을 통과한 데 이어 구이린과 류저우, 난닝을 거쳐 중국의 베트남 접경인 핑샹에 26일 아침 일찍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은 열차에 탄 채로 국경을 통과해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해 영접을 받은 뒤 차량 편으로 하노이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동당역에는 레드카펫이 깔린 경사로가 설치되고 막대한 양의 꽃이 놓이는 등 영접 준비로 분주해 김 위원장의 26일 아침 도착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열차는 앞서 오늘 오전 후베이성 우한을 통과한데 이어 오후 1시 쯤 후난성 창사역에 잠시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했습니다. 창사역 부근에는 오전부터 현지 경찰이 철로를 점검하고 교통 통제 공지문을 게시하는 등 김 위원장 전용 열차 통과를 대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열차는 평양을 떠난 뒤 북·중 접경의 중국 지역인 단둥에서도 잠시 정차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정은 열차 中헝양 통과…광저우 안 거치고 최단 노선 하노이행”
    • 입력 2019-02-25 18:08:01
    • 수정2019-02-25 18:16:31
    국제
중국 내륙을 종단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최단 노선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고 있습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열차는 현지시간 25일 오후 3시 30분쯤 후난성 헝양을 통과해 광시 장족자치구 류저우 방면으로 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노선은 광둥성의 광저우를 거치지 않고 중국과 베트남 간 접경으로 가는 최단 경로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 전용 열차는 평양에서 단둥과 선양, 톈진, 스자좡, 우한, 창사, 헝양을 통과한 데 이어 구이린과 류저우, 난닝을 거쳐 중국의 베트남 접경인 핑샹에 26일 아침 일찍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은 열차에 탄 채로 국경을 통과해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해 영접을 받은 뒤 차량 편으로 하노이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동당역에는 레드카펫이 깔린 경사로가 설치되고 막대한 양의 꽃이 놓이는 등 영접 준비로 분주해 김 위원장의 26일 아침 도착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열차는 앞서 오늘 오전 후베이성 우한을 통과한데 이어 오후 1시 쯤 후난성 창사역에 잠시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했습니다. 창사역 부근에는 오전부터 현지 경찰이 철로를 점검하고 교통 통제 공지문을 게시하는 등 김 위원장 전용 열차 통과를 대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열차는 평양을 떠난 뒤 북·중 접경의 중국 지역인 단둥에서도 잠시 정차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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