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5일장' 보전 여부를 두고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할 조합이 출범했습니다.
대전 장대 B지구 토지 소유자들은
지난 주말, 전체 2/3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집행부 구성까지 마쳤다며
이번 주 중 유성구청에 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대B구역 재개발 사업은
대전 장대동 일원에
2022년까지 3천 세대 아파트를 짓고
유성 5일장을 유성 천변으로 옮기는 사업으로
상인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할 조합이 출범했습니다.
대전 장대 B지구 토지 소유자들은
지난 주말, 전체 2/3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집행부 구성까지 마쳤다며
이번 주 중 유성구청에 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대B구역 재개발 사업은
대전 장대동 일원에
2022년까지 3천 세대 아파트를 짓고
유성 5일장을 유성 천변으로 옮기는 사업으로
상인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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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 5일장' 장대B구역 재개발 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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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20:13:44
대전 '유성 5일장' 보전 여부를 두고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의 재개발을 추진할 조합이 출범했습니다.
대전 장대 B지구 토지 소유자들은
지난 주말, 전체 2/3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집행부 구성까지 마쳤다며
이번 주 중 유성구청에 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대B구역 재개발 사업은
대전 장대동 일원에
2022년까지 3천 세대 아파트를 짓고
유성 5일장을 유성 천변으로 옮기는 사업으로
상인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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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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