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발전소가 회 처리장 증축을
추진하고 나서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태안군 학암포·신두리 어촌계와
방갈2리 주민 3백여 명은 오늘(25일)
충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태안화력은 회 처리장 증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태안발전본부는 제한 연한인 30년을 쓰고도
수십 년을 더 쓰겠다며 회처리장을
3미터 더 증고하겠다고 한다"며
"충남도는 어민들의 생계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회처리장 증고를 허가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추진하고 나서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태안군 학암포·신두리 어촌계와
방갈2리 주민 3백여 명은 오늘(25일)
충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태안화력은 회 처리장 증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태안발전본부는 제한 연한인 30년을 쓰고도
수십 년을 더 쓰겠다며 회처리장을
3미터 더 증고하겠다고 한다"며
"충남도는 어민들의 생계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회처리장 증고를 허가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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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화력발전소 회 처리장 증축 추진…어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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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20:14:42
태안화력발전소가 회 처리장 증축을
추진하고 나서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태안군 학암포·신두리 어촌계와
방갈2리 주민 3백여 명은 오늘(25일)
충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태안화력은 회 처리장 증축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태안발전본부는 제한 연한인 30년을 쓰고도
수십 년을 더 쓰겠다며 회처리장을
3미터 더 증고하겠다고 한다"며
"충남도는 어민들의 생계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회처리장 증고를 허가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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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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