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공모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고흥군 등 10개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 단체는
청년교육과 창업지원 등 역할을 분담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유치하는 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지역 농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가격안정 대책도 없이
생산시설만 늘리는 스마트팜 혁신 밸리 사업은
농민 중심이 아닌 대기업 중심의 사업"이라며
전라남도에 공모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공모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고흥군 등 10개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 단체는
청년교육과 창업지원 등 역할을 분담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유치하는 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지역 농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가격안정 대책도 없이
생산시설만 늘리는 스마트팜 혁신 밸리 사업은
농민 중심이 아닌 대기업 중심의 사업"이라며
전라남도에 공모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종합) '스마트팜 혁신 밸리' 유치 협약…"재공모 중단해야"
-
- 입력 2019-02-25 20:33:28
전라남도가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2차 공모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고흥군 등 10개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 단체는
청년교육과 창업지원 등 역할을 분담해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유치하는 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지역 농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가격안정 대책도 없이
생산시설만 늘리는 스마트팜 혁신 밸리 사업은
농민 중심이 아닌 대기업 중심의 사업"이라며
전라남도에 공모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
-
-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박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