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전국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복결혼공제사업 올해 신청 접수가
각 시군에서 선착순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
중소중견기업 노동자뿐 아니라,
농업인까지 대상자가 확대됐습니다.
대상자들이
매달 30만 원을 적립하면,
충청북도와 각 시군이 30만 원을 적립하고,
기업체 노동자들은
기업이 2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5년 뒤 결과 장기근속을 충족하면
이자를 포함해 목돈을 지급받게 됩니다.
시군별로 대상 인원은 각각 다릅니다.
행복결혼공제사업 올해 신청 접수가
각 시군에서 선착순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
중소중견기업 노동자뿐 아니라,
농업인까지 대상자가 확대됐습니다.
대상자들이
매달 30만 원을 적립하면,
충청북도와 각 시군이 30만 원을 적립하고,
기업체 노동자들은
기업이 2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5년 뒤 결과 장기근속을 충족하면
이자를 포함해 목돈을 지급받게 됩니다.
시군별로 대상 인원은 각각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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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결혼공제사업...'농업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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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20:46:44
충북이 전국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복결혼공제사업 올해 신청 접수가
각 시군에서 선착순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
중소중견기업 노동자뿐 아니라,
농업인까지 대상자가 확대됐습니다.
대상자들이
매달 30만 원을 적립하면,
충청북도와 각 시군이 30만 원을 적립하고,
기업체 노동자들은
기업이 2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5년 뒤 결과 장기근속을 충족하면
이자를 포함해 목돈을 지급받게 됩니다.
시군별로 대상 인원은 각각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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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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