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휠체어 탄 네 살배기 ‘이런 점프는 처음이야’

입력 2019.02.25 (20:47) 수정 2019.02.2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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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 탄 꼬마가 트램펄린을 딛고 높이, 높이 점프합니다.

네살배기 와트 군인데요.

체육관 코치의 도움을 받아 난생 처음 트램펄린을 타게 됐답니다.

처음엔 긴장했던 와트군! 얼굴 가득 웃음이 번집니다.

미국 노스다코타주에 사는 꼬마는 척추 신경장애를 갖고 태어났는데요.

평소엔 야외활동 하기 힘들지만 이곳 체육관은 장애 어린이들도 함께 운동 놀이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는데요.

와트 군도 코치의 응원에 힘입어 트램펄린에 도전했고 해당 영상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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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휠체어 탄 네 살배기 ‘이런 점프는 처음이야’
    • 입력 2019-02-25 20:49:46
    • 수정2019-02-25 2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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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 탄 꼬마가 트램펄린을 딛고 높이, 높이 점프합니다.

네살배기 와트 군인데요.

체육관 코치의 도움을 받아 난생 처음 트램펄린을 타게 됐답니다.

처음엔 긴장했던 와트군! 얼굴 가득 웃음이 번집니다.

미국 노스다코타주에 사는 꼬마는 척추 신경장애를 갖고 태어났는데요.

평소엔 야외활동 하기 힘들지만 이곳 체육관은 장애 어린이들도 함께 운동 놀이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는데요.

와트 군도 코치의 응원에 힘입어 트램펄린에 도전했고 해당 영상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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