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 점검

봄철 해빙기를 맞아
낙석과 산사태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 점검이 이뤄집니다.
평창군은
방재부서와 읍면 직원,민간 전문가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다음 달 15일까지 급경사지 73곳을 대상으로
구조물과 지반의 균열과 침하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안전 점검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예비비 등을 활용해 이른 시일 안에 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