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자본으로 추진 중인
원주 단구 공원 개발 사업자가 포기 의사를 보여,
원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사업자는
2천7백억 원을 들여
원주 단구 공원 25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공원과 천여 가구의 아파트 등을
조성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아파트 미분양이 늘면서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주시는 다른 사업자를 찾거나
토지를 매입해 직접 개발하는 방식 등의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끝)
원주 단구 공원 개발 사업자가 포기 의사를 보여,
원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사업자는
2천7백억 원을 들여
원주 단구 공원 25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공원과 천여 가구의 아파트 등을
조성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아파트 미분양이 늘면서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주시는 다른 사업자를 찾거나
토지를 매입해 직접 개발하는 방식 등의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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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단구공원 개발 민자 사업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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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22:05:02
민간 자본으로 추진 중인
원주 단구 공원 개발 사업자가 포기 의사를 보여,
원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사업자는
2천7백억 원을 들여
원주 단구 공원 25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공원과 천여 가구의 아파트 등을
조성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아파트 미분양이 늘면서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주시는 다른 사업자를 찾거나
토지를 매입해 직접 개발하는 방식 등의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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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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