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호 횡성군수 퇴진 찬·반 양측 1인 시위 돌입

입력 2019.02.25 (22:05) 수정 2019.02.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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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로 2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한규호 횡성군수의 거취를 두고
퇴진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횡성군지부는
오늘(25일)부터 군청사 앞에서
한규호 군수의 퇴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횡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무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된다며
한규호 군수를 지지하는
맞불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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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규호 횡성군수 퇴진 찬·반 양측 1인 시위 돌입
    • 입력 2019-02-25 22:05:23
    • 수정2019-02-25 22:21:00
    춘천
뇌물수수 혐의로 2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한규호 횡성군수의 거취를 두고 퇴진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횡성군지부는 오늘(25일)부터 군청사 앞에서 한규호 군수의 퇴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횡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무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된다며 한규호 군수를 지지하는 맞불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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