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회의원들이 2공항 문제가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한 발짝도
나아 갈 수 없다며 제주도의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늘
제주도와의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10년 이상 갈등을 빚은 강정 해군기지 문제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론조사 권고를 뒤집어
영리병원을 허가한 것도 현 정부 보건의료정책과
대치된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충분한 소통으로
지혜롭게 대처하겠다고 답했고,
양측은 4·3특별법 개정안과 6단계 제도개선안 처리,
강정마을 주민 사면과 공동체 회복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한 발짝도
나아 갈 수 없다며 제주도의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늘
제주도와의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10년 이상 갈등을 빚은 강정 해군기지 문제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론조사 권고를 뒤집어
영리병원을 허가한 것도 현 정부 보건의료정책과
대치된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충분한 소통으로
지혜롭게 대처하겠다고 답했고,
양측은 4·3특별법 개정안과 6단계 제도개선안 처리,
강정마을 주민 사면과 공동체 회복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절차적 정당성 없이 한 발짝 나갈 수 없어"…제주 현안 긴밀히 협력
-
- 입력 2019-02-25 22:37:13
제주 국회의원들이 2공항 문제가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한 발짝도
나아 갈 수 없다며 제주도의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늘
제주도와의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10년 이상 갈등을 빚은 강정 해군기지 문제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론조사 권고를 뒤집어
영리병원을 허가한 것도 현 정부 보건의료정책과
대치된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충분한 소통으로
지혜롭게 대처하겠다고 답했고,
양측은 4·3특별법 개정안과 6단계 제도개선안 처리,
강정마을 주민 사면과 공동체 회복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강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