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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항, 절차적 정당성 확보 우선"…당정협의회 관심
입력 2019.02.25 (22:37) 뉴스9(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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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제주도의 2공항 추진 강행에
절차적 정당성 확보가 우선이라는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2공항 문제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당정협의회를 예고해
관심을 높였습니다.
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도와 지역 국회의원의
정책협의회 자리,

중요 협의 안건에
2공항과 영리병원 문제가 빠졌다는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원희룡 지사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원희룡/도지사[녹취]
"갈등을 동반하고 있고 국책사업, 국가적인 새로운 정책의 사례들이 되다 보니까 우리 도정에서도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제주도의 정책 추진 방식을 비판했습니다.

공론조사 권고를 뒤집어
영리병원을 허가한 건
정부 보건의료정책에 배치된다며 유감을
나타냈고,

절차적 정당성 없이
2공항은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다며
해군기지 갈등을
반면교사 삼으라고 주문했습니다.

강창일/국회의원[녹취]
"민주주의 원칙이 절차적 정당성이기 때문에 절차적으로 정당했는지 안 했는지 정확히 밝혀야 된다. 제주도에서도 밀어붙이지 마십시오."


지역 국회의원들은
2공항 반대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빠르면 이달 중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국토부와 당정협의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국회의원[인터뷰]
"쟁점이 되는 요소에 대한 검증작업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요. 그래야만 주민의 동의 속에서 국책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의원들은
국회에 계류된 4·3특별법 개정안과
6단계 제도개선안의 조속한 처리,
강정마을 주민 사면과
공동체 회복 등 지역현안에는
주민의견을 충분히 듣고
제주도와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 "2공항, 절차적 정당성 확보 우선"…당정협의회 관심
    • 입력 2019-02-25 22:37:16
    뉴스9(제주)
[앵커멘트]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제주도의 2공항 추진 강행에
절차적 정당성 확보가 우선이라는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2공항 문제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당정협의회를 예고해
관심을 높였습니다.
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도와 지역 국회의원의
정책협의회 자리,

중요 협의 안건에
2공항과 영리병원 문제가 빠졌다는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원희룡 지사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원희룡/도지사[녹취]
"갈등을 동반하고 있고 국책사업, 국가적인 새로운 정책의 사례들이 되다 보니까 우리 도정에서도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제주도의 정책 추진 방식을 비판했습니다.

공론조사 권고를 뒤집어
영리병원을 허가한 건
정부 보건의료정책에 배치된다며 유감을
나타냈고,

절차적 정당성 없이
2공항은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다며
해군기지 갈등을
반면교사 삼으라고 주문했습니다.

강창일/국회의원[녹취]
"민주주의 원칙이 절차적 정당성이기 때문에 절차적으로 정당했는지 안 했는지 정확히 밝혀야 된다. 제주도에서도 밀어붙이지 마십시오."


지역 국회의원들은
2공항 반대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빠르면 이달 중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국토부와 당정협의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국회의원[인터뷰]
"쟁점이 되는 요소에 대한 검증작업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요. 그래야만 주민의 동의 속에서 국책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의원들은
국회에 계류된 4·3특별법 개정안과
6단계 제도개선안의 조속한 처리,
강정마을 주민 사면과
공동체 회복 등 지역현안에는
주민의견을 충분히 듣고
제주도와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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