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불법조업 혐의로 나포해
예인하는 과정에 침몰한
중국 어선 인양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경은 중국어선이 침몰한 해역의 수심이 깊어
주변 선박 운항에 지장을 주지 않고,
어선에서 기름과 폐수를 모두 빼내
오염 우려가 없지만
앞으로 주기적으로 해양오염 여부를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침몰한 160톤 급 중국 유망어선은
2일 해경에 나포돼 예인 중에
서귀포 앞바다에서 좌초됐고,
그제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불법조업 혐의로 나포해
예인하는 과정에 침몰한
중국 어선 인양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경은 중국어선이 침몰한 해역의 수심이 깊어
주변 선박 운항에 지장을 주지 않고,
어선에서 기름과 폐수를 모두 빼내
오염 우려가 없지만
앞으로 주기적으로 해양오염 여부를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침몰한 160톤 급 중국 유망어선은
2일 해경에 나포돼 예인 중에
서귀포 앞바다에서 좌초됐고,
그제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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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예인 도중 침몰한 중국어선 인양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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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22:37:24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불법조업 혐의로 나포해
예인하는 과정에 침몰한
중국 어선 인양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경은 중국어선이 침몰한 해역의 수심이 깊어
주변 선박 운항에 지장을 주지 않고,
어선에서 기름과 폐수를 모두 빼내
오염 우려가 없지만
앞으로 주기적으로 해양오염 여부를
감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침몰한 160톤 급 중국 유망어선은
2일 해경에 나포돼 예인 중에
서귀포 앞바다에서 좌초됐고,
그제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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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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