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2공항 문제와 관련해
절차적 투명성과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는 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다며
제주도의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강창일 의원은 오늘
제주도와의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10년 이상 갈등을 빚은 강정 해군기지 문제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의원도 2공항과 관련해 제기되는
사실관계 확인에 제주도에서 부족한 점이 있고,
공론조사 권고를 뒤집어 영리병원을 허가한 것도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정책과 대치된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삼일절을 맞아
강정마을 주민의 사면 복권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절차적 투명성과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는 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다며
제주도의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강창일 의원은 오늘
제주도와의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10년 이상 갈등을 빚은 강정 해군기지 문제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의원도 2공항과 관련해 제기되는
사실관계 확인에 제주도에서 부족한 점이 있고,
공론조사 권고를 뒤집어 영리병원을 허가한 것도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정책과 대치된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삼일절을 맞아
강정마을 주민의 사면 복권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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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국회의원들 "절차적 정당성 없이 한 발짝 나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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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22:38:31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2공항 문제와 관련해
절차적 투명성과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는 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다며
제주도의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강창일 의원은 오늘
제주도와의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10년 이상 갈등을 빚은 강정 해군기지 문제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의원도 2공항과 관련해 제기되는
사실관계 확인에 제주도에서 부족한 점이 있고,
공론조사 권고를 뒤집어 영리병원을 허가한 것도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정책과 대치된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삼일절을 맞아
강정마을 주민의 사면 복권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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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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