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 35살 윤모 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5살 피해 아동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학대 해오다
지난해 11월 29일 뒷머리 부위를 다치게 하고
일주일 뒤에는 훈육하다 기절시켜 병원에서 치료 중에
숨지게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윤 씨에 대해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으며,
이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정황과
학대가 의심된다는 전문의 의견 등을 근거로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 35살 윤모 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5살 피해 아동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학대 해오다
지난해 11월 29일 뒷머리 부위를 다치게 하고
일주일 뒤에는 훈육하다 기절시켜 병원에서 치료 중에
숨지게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윤 씨에 대해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으며,
이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정황과
학대가 의심된다는 전문의 의견 등을 근거로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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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살 의붓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 30대 계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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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22:39:07
제주지방경찰청은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 35살 윤모 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5살 피해 아동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학대 해오다
지난해 11월 29일 뒷머리 부위를 다치게 하고
일주일 뒤에는 훈육하다 기절시켜 병원에서 치료 중에
숨지게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윤 씨에 대해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으며,
이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정황과
학대가 의심된다는 전문의 의견 등을 근거로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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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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