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군산시, 고용위기지역 연장 절차 들어가

입력 2019.02.25 (13:20) 수정 2019.02.26 (03: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오는 4월로 끝나는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일 년 더 연장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군산이 고용위기지역에 지정되고도
경제 지표 등이 나아지지 않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연장 요구에 앞서
다음 달 노사민정위원회를 열어
심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고용위기지역의 지정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요청에
연장을 검토할 수 있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군산시, 고용위기지역 연장 절차 들어가
    • 입력 2019-02-26 03:43:32
    • 수정2019-02-26 03:47:26
    뉴스9(전주)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오는 4월로 끝나는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일 년 더 연장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군산이 고용위기지역에 지정되고도 경제 지표 등이 나아지지 않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연장 요구에 앞서 다음 달 노사민정위원회를 열어 심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8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고용위기지역의 지정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강임준 군산시장의 요청에 연장을 검토할 수 있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