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청산 절차..설립자 이홍하 5백50억 원 청구
입력 2019.02.25 (17:30)
수정 2019.02.26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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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등에 따르면,
일 년 전 폐교한 서남대학교의 청산을 위해
채권 신고를 마감한 결과,
모두 천3백 88억 원의 채권이 신고됐습니다.
이 가운데, 설립자 이홍하 씨가
교비 환원금과 운영 지원금 반환 등의 명목으로
5백50억 원의 채권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신고 채권에는
서남대 교직원과 광주병원 직원 4백여 명의
체불 임금 3백46억 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설립자 이 씨는
교비 천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9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아
지난 2013년부터 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일 년 전 폐교한 서남대학교의 청산을 위해
채권 신고를 마감한 결과,
모두 천3백 88억 원의 채권이 신고됐습니다.
이 가운데, 설립자 이홍하 씨가
교비 환원금과 운영 지원금 반환 등의 명목으로
5백50억 원의 채권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신고 채권에는
서남대 교직원과 광주병원 직원 4백여 명의
체불 임금 3백46억 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설립자 이 씨는
교비 천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9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아
지난 2013년부터 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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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대 청산 절차..설립자 이홍하 5백50억 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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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03:44:15
- 수정2019-02-26 03:47:10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일 년 전 폐교한 서남대학교의 청산을 위해
채권 신고를 마감한 결과,
모두 천3백 88억 원의 채권이 신고됐습니다.
이 가운데, 설립자 이홍하 씨가
교비 환원금과 운영 지원금 반환 등의 명목으로
5백50억 원의 채권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신고 채권에는
서남대 교직원과 광주병원 직원 4백여 명의
체불 임금 3백46억 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설립자 이 씨는
교비 천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9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아
지난 2013년부터 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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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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