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다양성 돋보여

입력 2019.02.26 (10:46) 수정 2019.02.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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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백인 중심의 잔치라는 논란을 벗고 남녀조연상 모두 흑인이 수상하는 등 다양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이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고, 여우주연상은 '더 페이버릿'의 '올리비아 콜맨'이 차지했습니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은 영화 '그린 북'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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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다양성 돋보여
    • 입력 2019-02-26 10:49:52
    • 수정2019-02-26 11:23:25
    지구촌뉴스
미국 LA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백인 중심의 잔치라는 논란을 벗고 남녀조연상 모두 흑인이 수상하는 등 다양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이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고, 여우주연상은 '더 페이버릿'의 '올리비아 콜맨'이 차지했습니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은 영화 '그린 북'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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