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미세먼지 해소·낮 동안 온화…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9.02.26 (13:07) 수정 2019.02.26 (1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은 미세먼지 물러나고 깨끗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그 밖의 지역은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데요.

오후에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과 경북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서울은 10도 광주 14도까지 오르며 초봄 같겠습니다.

한낮엔 온화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다소 추워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여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0도 광주와 대구 14도로 어제와 비슷해 예년기온을 4-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서울 미세먼지 해소·낮 동안 온화…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9-02-26 13:09:57
    • 수정2019-02-26 13:16:40
    뉴스 12
서울은 미세먼지 물러나고 깨끗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그 밖의 지역은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데요.

오후에 강원 영서와 충북, 전북과 경북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서울은 10도 광주 14도까지 오르며 초봄 같겠습니다.

한낮엔 온화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다소 추워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에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여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0도 광주와 대구 14도로 어제와 비슷해 예년기온을 4-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